고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하셨나요?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 못해 끙끙 앓고 있지는 않았나요? 부담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곳, 심터에 오세요.

https://simter.site

심터(Simter)

심터는 방에 있는 인형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고민과 스트레스를 케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성형, 감성형, 중립형 챗봇과 대화 후 상담일지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나에게 편지를 써주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익명의 종이비행기가 날라와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합니다. 많이 힘든 날은 감정 쓰레기통에 내 고민을 쏟아내고 버릴 수 있습니다. 대화를 넘어 챗봇이 당신의 감정을 케어해줍니다.


❤️ 주요 기능 소개

1️⃣ 챗봇과 고민상담
- 공감형, 조언형, 중립형 챗봇 중 자신에게 맞는 챗봇을 골라 대화를 나눠봐요! 이야기를 나눈 후 내용과 함께 추천 활동을 편지를 통해 전달해줍니다.

2️⃣ 감정쓰레기통
- 자신의 마음 속 버리고 싶은 상황, 감정에 대해 마음껏 모두 써보세요. 그렇게 쓴 글은 감정쓰레기통으로 버려 마음 속 짐을 덜어줍니다.

3️⃣ 달력
- 오늘의 감정부터 한줄일기, 오늘의 대화에 대한 추천 리스트를 기록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 자신의 하루 동안의 감정을 정리하고 기록해보아요.

4️⃣ 우편함
- 챗봇과 대화 후 받는 편지는 우체통에, 익명의 누군가에게 온 편지는 책상위 종이비행기로 놓여있어요. 당신을 위한 편지를 열어보세요.

5️⃣ 연필꽂이
- 누군가에게 익명으로 응원의 편지를 보내보아요. 직접 작성하 나의 응원의 편지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거예요. 편지는 종이비행기로 접어 누군가의 심터로 날아가요.


✏️ 핵심 요소

1️⃣ 레드플래그
- 대화 중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즉시 상담 센터와 연결해주는 레드플래그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레드플래그 기능을 통해 감정적으로 위험한 대화를 직접적인 단어가 아닌 맥락을 고려하여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센터와 연결합니다.

2️⃣ 개인화된 챗봇
- 퍼스너 케어 챗봇은 개개인의 필요를 이해하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공감형, 반반형 또는 조언형 중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상담 스타일을 판단합니다. 또한 상담 이후 사용자에게 개선 사항을 입력 받아 다음 상담 시에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성능 개선 사항
심터는 배포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점을 찾아나가며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개선 사항입니다.

1️⃣ 프론트엔드 최적화
- React-Image-File-Resizer: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압축 및 변환하여 최적의 화질과 성능을 유지
- 브라우저에서 성능 프로파일링: 앱의 성능 병목 지점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전체적인 응답 속도를 향상시킴

2️⃣ 아키텍쳐 개선
- 로드 밸런싱을 통해 요청을 여러 서버로 분산해 트래픽 처리량을 최적화하고 가용성을 향상
- CDN을 이용해 전 세계 엣지 서버에 정적 콘텐츠를 캐싱하여 빠른 응답을 제공하고 서버 부하를 감소
- In-memory DB인 Redis를 두어 빠른 검증과 만료 관리로 인증 처리 성능을 최적화

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프롬프트 캐싱을 통한 처리 시간 향상과 모델 호출 비용 감소
- 복잡한 질문에 대해 단계적으로 답변하도록 Chain-of-Thought 방식 사용
- 예시와 xml 태그를 이용한 정확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