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w : 서로가 최종 보스가 되어 싸우는 2인용 던전 크롤러

작성자 심은섭
학과 또는 소속(회사명) 소프트웨어융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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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 : PvE & PvP MOBA 온라인 던전 크롤러 게임

경희대학교 2019 소융과 학부생 대회 최우수상, 경희대학교 2019 SW페스티벌 대상 수상작
Lizard_0209팀 (심은섭, 윤주환)

[PvE와 PvP의 결합]
Dew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 진영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초반부는 던전 크롤링 PvE를 통해 장비, 아이템, 돈, 능력치 등을 획득하며 성장하고, 후반에는 서로를 최종 보스로 만나 결투하게 됩니다.

Dew는 Photon Networking을 통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Photon의 MasterClient-Client 구조의 장점을 살려 스킬, 몬스터 AI, 물리 처리 등을 알맞게 분배하고 동기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스킬의 인스턴스에 대한 초기화 정보들이 Serialize되어 전송되고, 이후 각 인스턴스들은 이 정보에 따라 동작하며 스킬을 사용한 플레이어가 주요 처리를 맡습니다. 처리 도중에 동기화의 필요가 생기는 경우 Remote Procedure들을 적절히 이용하여 모든 플레이어들이 같은 결과를 관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ero Building Mechanics]
보통 MOBA 장르의 게임들은 챔피언이 고유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Dew에서는 스킬들이 아이템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기(기본 공격, Q, R), 갑옷(W), 신발(E), 반지(Space), 투구(지속 효과)들이 각각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장비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연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개체, 스킬 인스턴스, 스킬 방아쇠 등을 OOP로 직관적으로 추상화하여 디자인하고, 마법 API, 상태 효과 API 등을 개발하여 마법 피해, 기절, 침묵, 지속 피해, 돌진, 넉백 등의 다양한 메커닉들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커닉이 가능한 베이스 코드 덕에 리스크와 리턴이 있고 조합에 따른 시너지의 가능성이 풍부한 스킬들을 디자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 및 환경 디자인]
21개의 각 던전들은 고유의 테마를 가지며 가시, 화염 등의 환경 위험 요소들, 까마귀나 항아리 같은 상호 작용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각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고유의 스킬과 AI를 가지고 있습니다. Blender와 Probuilder를 사용하여 3D 모델들, 애니메이션을 제작함과 더불어 유니티 에셋 스토어의 에셋들을 활용해 던전과 몬스터들을 제작하였고, 후처리 효과와 Aura 2를 이용해 Volumetric Lighting을 구현하였습니다.

[데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fnvd6xF_iA
https://www.youtube.com/watch?v=KcsNJQg7pr8 (초기버전)

Dew : 서로가 최종 보스가 되어 싸우는 2인용 던전 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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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 2022년 11월 17일
심은섭 소프트웨어융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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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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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섭, 윤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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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페스티벌, 멀티플레이, 던전크롤러,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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