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은 이제는 읽지 않지만, 남에게 소개하고픈 소중한 책을 동네 이웃 간에 서로 대여하는 플랫폼입니다. 환경적으로 헌 책의 자원 낭비를 줄이면서, 오프라인 도서 분야에도 공유 경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책의 제목이 가려지고 책의 간략한 특징, 명대사 등으로만 상대방의 책을 확인해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빌려주면 에코포인트가 적립되어, 중고 도서 구매 시 페이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손 보험인 북케어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책을 빌려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티스트의 굿즈를 거래하거나, 소모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앨범 검색, 아티스트별 카테고리 등 사용자 경험의 측면에서 전체 과정을 개선했습니다. 신원 인증 과정을 통해 안전성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