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이정현
학과 또는 소속(회사명)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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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jhyun@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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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는 다양한 기후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2025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는 지구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고 있다. 1912년부터 2024년까지 우리나라 지표 기온은 10년마다 0.21℃씩 상승하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평균(0.15℃/10년)보다 40% 이상 빠른 속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자연재해 이외에는 아직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이에 대한 심각성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지갑, 즉 사회물가 및 지출의 관점에서 기후 문제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와 관련된 기후 문제가 “기후플레이션”이다.
기후플레이션은 “기후+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물가 상승의 문제를 가리킨다. 기후플레이션이 소비자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심각성은 많은 데이터와 현황으로 입증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팅 센터(BS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작물 생장 임계점인 25℃를 넘어설 경우 수확량이 급감해 그 영향이 최소 1년 이상 지속되어 고온 현상만으로도 2035년까지 글로벌 소비자 물가는 연간 최대 1.2% 추가 상승하며, 글로벌 식품 물가는 매년 최대 3%씩 복리로 상승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통제 목표를 잠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국내의 경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도매가 기준, 폭염특보가 발효된 시기에 파프리카(5kg) 가격이 전월 대비 161.4% 급등하는 등, 신선식품의 가격 변동성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기후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가격 변동에서만 끝나지 않고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정된 예산의 저소득층은 가격이 폭등한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줄이고, 저렴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에, 사회적 영양 양극화와 건강 불평등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기후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폭등의 가장 큰 해법은 역설적이게도 공급망 내부에서 ‘버려지는 농작물’을 지켜내는 데에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크기가 제각각이거나 표면에 흠집이 난 ‘비규격 농산물’의 발생 비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형 유통망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 및 실시간 수급 예측 실패로 인해 매년 수많은 농작물이 시장에 진입조차 못 한 채 산지에서 폐기되고 있다. 한 쪽에서는 물가가 폭등해 신선식품을 사지 못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농작물이 단지 외형 때문에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플랫폼의 개발을 통해 시장에 저렴한 농산물의 공급량을 늘리고, 그 낭비를 줄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잇다(Eat:DA)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연결하여 발생하는 식품 손실을 줄이고, 기후플레이션 문제를 함께 완화하는 탄소 감축 플랫폼이다. 기존 농산물 소비 플랫폼에서의 소비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개에 불과하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었다. 잇다는 소비자의 구매 이후 소비 행태까지 분석하여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생산·유통 단계(못난이 농산물 거래소)에서는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비규격 농산물(B급 농산물)의 품질을 평가하고 적정 가격을 산정하여 폐기될 농산물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기존 B급 마켓들은 플랫폼이 농가로부터 작물을 직접 대량 매입해 큐레이션 박스 형태로 정기 구독을 유도하는 가치사슬 구조를 가졌기에, 소비자에게 정기적으로 구독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가해졌으며 급격한 기후 재해로 인해 특정 시기에 비규격 작물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거나 반대로 공급이 끊길 때 발생하는 수급 불안정과 물류 창고 폐기 리스크를 유연하게 제어하지 못했다. ‘잇다’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플랫폼이 작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전국 각지의 농민과 중소 마트 점주가 기후 재해로 발생한 비규격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면 YOLO 알고리즘 기반의 AI기술이 표면 흠집 면적과 기형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품질을 공정하게 등급화하도록 하였다. 인간의 주관을 배제한 최적의 할인가를 자동으로 산정하고 등록함으로서 가격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 또한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소비 단계(AI 기반 로컬푸드 인센티브 시스템)에서는 지능형 문자 인식(OCR) 및 자연서 처리(NLP)기술을 활용한 영수증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탄소 배출량이 높거나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을 식별한다. 이때 ‘잇다’만의 독창적인 기후플레이션 필터 알고리즘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격이 폭등했거나 수송 거리 및 시설 재배로 인해 탄소발자국이 높은 품목을 실시간으로 식별해낸다. 이후 플랫폼은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바탕으로 가격 상승 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로컬푸드, 혹은 영양 성분이 유사한 대체 식품을 추천한다. 단순히 경고를 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기반 협업 필터링 기술 및 농촌진흥정 등의 공공 식품 영양학 데이터셋을 매칭해 영양소 밀도가 유사하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로컬푸드나, 앞선 생산 단계에서 등록된 ‘B급 작물’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또한 친환경 소비에 따른 포인트와 바우처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포인트와 바우처는 로컬푸드 마켓과 지역 상권에서만 사용되도록 설계되며, 경제적 이득과 환경적 가치를 데이터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완성한다.
기후플레이션은 “기후+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물가 상승의 문제를 가리킨다. 기후플레이션이 소비자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심각성은 많은 데이터와 현황으로 입증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팅 센터(BS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작물 생장 임계점인 25℃를 넘어설 경우 수확량이 급감해 그 영향이 최소 1년 이상 지속되어 고온 현상만으로도 2035년까지 글로벌 소비자 물가는 연간 최대 1.2% 추가 상승하며, 글로벌 식품 물가는 매년 최대 3%씩 복리로 상승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통제 목표를 잠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국내의 경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도매가 기준, 폭염특보가 발효된 시기에 파프리카(5kg) 가격이 전월 대비 161.4% 급등하는 등, 신선식품의 가격 변동성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기후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가격 변동에서만 끝나지 않고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정된 예산의 저소득층은 가격이 폭등한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줄이고, 저렴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에, 사회적 영양 양극화와 건강 불평등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기후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폭등의 가장 큰 해법은 역설적이게도 공급망 내부에서 ‘버려지는 농작물’을 지켜내는 데에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크기가 제각각이거나 표면에 흠집이 난 ‘비규격 농산물’의 발생 비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형 유통망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 및 실시간 수급 예측 실패로 인해 매년 수많은 농작물이 시장에 진입조차 못 한 채 산지에서 폐기되고 있다. 한 쪽에서는 물가가 폭등해 신선식품을 사지 못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농작물이 단지 외형 때문에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플랫폼의 개발을 통해 시장에 저렴한 농산물의 공급량을 늘리고, 그 낭비를 줄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잇다(Eat:DA)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연결하여 발생하는 식품 손실을 줄이고, 기후플레이션 문제를 함께 완화하는 탄소 감축 플랫폼이다. 기존 농산물 소비 플랫폼에서의 소비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개에 불과하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었다. 잇다는 소비자의 구매 이후 소비 행태까지 분석하여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생산·유통 단계(못난이 농산물 거래소)에서는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비규격 농산물(B급 농산물)의 품질을 평가하고 적정 가격을 산정하여 폐기될 농산물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기존 B급 마켓들은 플랫폼이 농가로부터 작물을 직접 대량 매입해 큐레이션 박스 형태로 정기 구독을 유도하는 가치사슬 구조를 가졌기에, 소비자에게 정기적으로 구독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가해졌으며 급격한 기후 재해로 인해 특정 시기에 비규격 작물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거나 반대로 공급이 끊길 때 발생하는 수급 불안정과 물류 창고 폐기 리스크를 유연하게 제어하지 못했다. ‘잇다’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플랫폼이 작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전국 각지의 농민과 중소 마트 점주가 기후 재해로 발생한 비규격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면 YOLO 알고리즘 기반의 AI기술이 표면 흠집 면적과 기형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품질을 공정하게 등급화하도록 하였다. 인간의 주관을 배제한 최적의 할인가를 자동으로 산정하고 등록함으로서 가격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 또한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소비 단계(AI 기반 로컬푸드 인센티브 시스템)에서는 지능형 문자 인식(OCR) 및 자연서 처리(NLP)기술을 활용한 영수증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탄소 배출량이 높거나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을 식별한다. 이때 ‘잇다’만의 독창적인 기후플레이션 필터 알고리즘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격이 폭등했거나 수송 거리 및 시설 재배로 인해 탄소발자국이 높은 품목을 실시간으로 식별해낸다. 이후 플랫폼은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바탕으로 가격 상승 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로컬푸드, 혹은 영양 성분이 유사한 대체 식품을 추천한다. 단순히 경고를 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기반 협업 필터링 기술 및 농촌진흥정 등의 공공 식품 영양학 데이터셋을 매칭해 영양소 밀도가 유사하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로컬푸드나, 앞선 생산 단계에서 등록된 ‘B급 작물’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또한 친환경 소비에 따른 포인트와 바우처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포인트와 바우처는 로컬푸드 마켓과 지역 상권에서만 사용되도록 설계되며, 경제적 이득과 환경적 가치를 데이터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완성한다.
유통과 소비를 잇는 탄소 감축 플랫폼 잇다(Ea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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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 202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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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 소비를 잇는 탄소 감축 플랫폼 잇다(Ea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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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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